국내네이버뉴스· 2026-07-31
우체국, 자율주행 트럭으로 물류 혁신
우체국 트럭에 마스오토의 자율주행 장비를 탑재해 대형 화물차의 주행 데이터를 수집한다. 이를 통해 물류 자동화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핵심 포인트
- ·마스오토, 우체국과 자율주행 기술 협약 체결
- ·코파일럿 설치, 20대 차량에 완료 및 확대 예정
- ·실주행 데이터로 AI 모델 학습 및 고도화 추진
자율주행 스타트업 마스오토가 우체국물류지원단, 로지스퀘어와 함께 자율주행 기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우체국 운송망 내에서 자율주행 유상 화물운송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마스오토는 자율주행 장비인 코파일럿을 우체국물류지원단의 운송 차량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로지스퀘어는 자율주행 유상운송 노선의 운영을 담당하며, 이를 통해 대형 화물차의 주행 데이터를 수집하고 자율주행 엔드투엔드(E2E) AI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마스오토의 코파일럿이 탑재된 우체국 운송 차량은 전국 22개 우편집중국과 3700여 개의 우체국운송망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를 주행하게 됩니다. 현재 20대의 차량에 코파일럿 설치가 완료되었으며, 앞으로 도입 대수를 늘릴 계획입니다. 이 차량들은 SK텔레콤의 무선망을 통해 실주행 데이터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국가 AI 프로젝트 학습 인프라로 실시간 전송하게 됩니다.
마스오토의 박일수 대표는 코파일럿을 탑재한 우체국 트럭이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양질의 실주행 데이터를 축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데이터는 E2E AI 모델 학습과 고도화에 핵심 자산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장거리 화물 운송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물류 자동화 혁신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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