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네이버뉴스· 2026-09-05
에이피알, AI로 중국산 가짜 상품 식별
에이피알은 AI 모니터링 기술을 활용하여 중국산 위조 제품을 효과적으로 식별하고 대응했습니다.

핵심 포인트
- ·에이피알 제품의 수단레드 검출은 가품 유통으로 밝혀짐.
- ·HSA 검사 후 에이피알 제품의 판매 중단 조치 해제.
- ·K-뷰티 가품 문제로 브랜드 보호 필요성 증가.
에이피알은 최근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에서 발표한 자사 제품의 수단레드 검출 사건에 대해, 이는 공식 수출품이 아닌 가품 유통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문제가 된 제품의 배치 번호는 '2E122I.2E117I'와 '2E191G.2E193G'로, 에이피알의 공식 출고 및 수출 이력에는 해당 배치 번호의 제품이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HSA가 검사한 샘플의 판매처로 지목된 비너스 뷰티는 에이피알의 공식 유통업체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에이피알은 이번 사태에 대해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아시아권 판매를 선제적으로 중단하고 관계 당국의 요청에 성실히 대응해 왔습니다. 싱가포르 법인이 제출한 제품에서는 수단레드가 검출되지 않았으며, HSA로부터 판매 및 공급 중단 조치가 해제되었습니다. 그러나, 수단레드가 미량 검출된 비너스 뷰티 판매 제품에 대해서는 회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K-뷰티 업계에서는 에이피알을 비롯한 여러 브랜드가 가품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등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에서 메디큐브, 토리든, 마녀공장 등의 브랜드를 도용한 가품이 다수 유통되고 있으며, 소비자가 정품과 가품을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품 문제는 K-뷰티의 인기에 편승한 사례로, 브랜드 보호와 지적 재산권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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