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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Ars Technica AI· 2026-09-08

복잡한 AI 데이터 센터, 책임 소재는 누구에게?

3.2억 달러 규모의 AI 데이터 센터가 여러 기업의 참여로 구축되면서 문제 발생 시 책임 소재에 대한 논의가 필요해졌습니다.

핵심 포인트
  • ·3.2억 달러 AI 데이터 센터 화재 발생.
  • ·책임 소재 분산, 안전 문제 대두.
  • ·고용 창출 약속 미이행 논란.

뉴욕 소머셋에 위치한 Lake Mariner 데이터 센터는 3.2억 달러 규모의 AI 데이터 센터로, 여러 기업이 협력하여 구축 중입니다. 그러나 최근 건설 중인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데이터 센터의 안전과 책임 소재에 대한 논의가 필요해졌습니다. 소방대는 화재 당시 경보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았고, 소화 시스템도 없으며, 소화전 세 개가 작동하지 않는 등 안전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이로 인해 소방대는 화재 현장에 대한 정보를 거의 알지 못한 채 진입해야 했습니다.

Lake Mariner 데이터 센터는 TeraWulf가 운영하며, Fluidstack이 센터를 관리하고, Google과 Anthropic 등 여러 기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TeraWulf는 "운영 안전과 비상 대비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밝혔으며, 화재 이후 안전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소방대는 소화전이 여전히 작동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처럼 책임 소재가 분산된 상황은 AI 데이터 센터 건설 붐 속에서 점점 흔해지고 있습니다.

데이터 센터의 안전 문제 외에도, 지역 사회는 경제적 이익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TeraWulf는 데이터 센터가 35~40명의 고용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이는 2019년에 약속한 165개의 일자리와 8,500만 달러의 자본 투자에 비해 상당히 적은 수치입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지역 사회는 기업의 약속 이행 여부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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