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보안 특화 AI 모델 공개로 주목
MS는 오픈AI와 협력하여 보안 특화 AI 모델 MAI-사이버-1 플래시를 공개했습니다. 이는 기존 모델보다 뛰어난 보안 성능을 자랑합니다.

- ·MS, 보안 특화 AI 모델 MAI-사이버-1 플래시 공개
- ·MAI-사이버-1 플래시, 사이버짐 점수 95.95% 기록
- ·향후 2∼4년 내 모델 자체가 제품이 될 전망
마이크로소프트(MS)는 최근 보안 특화 AI 모델인 MAI-사이버-1 플래시를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는 오픈AI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모델로, 보안 성능에서 기존 모델을 뛰어넘는 성과를 보여줍니다. MS는 보안 행사를 통해 에이전트 기반 보안 플랫폼 '프로젝트 퍼셉션'도 함께 선보였는데, 이는 공격 경로를 미리 찾아내는 '레드팀', 문맥을 추론해 위험을 판단하는 '블루팀', 수정 조치를 취해 방어에 집중하는 '그린팀'의 협력 체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MAI-사이버-1 플래시는 기존의 소프트웨어 취약점 관리 도구인 '엠대시'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작동합니다. 김태수 MS 보안 연구 담당 부사장은 엠대시가 코드를 읽어 취약점을 진단하면 퍼셉션이 고객의 환경과 문맥을 파악해 버그의 심각성을 판단하고 대응한다고 설명했습니다. MAI-사이버-1 플래시는 사이버짐 점수에서 95.95%를 기록하며, 이는 오픈AI의 GPT-5.5 사이버나 앤트로픽의 미토스5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무스타파 술레이만 MS AI 부문 최고경영자는 엠대시에 최적화한 '하네스'와 결합 모델을 통해 경쟁 모델 대비 절반의 비용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제공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향후 2∼4년 내에 모델 자체가 제품이 될 것이며, 현재 사용한 훈련 데이터의 일부만 활용했기 때문에 향후 개선의 여지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는 AI가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 해킹하는 일이 현실화된 상황에서 MS가 이를 방어할 수 있는 도구를 제시한 것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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