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사례네이버뉴스· 2026-09-02
방송 제작비 절감, AI가 해결책 될까?
AI를 활용하여 자료 조사, 번역, 영상 후반 작업 등 방송 제작 전반에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AI를 활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핵심 포인트
- ·AI 기술로 방송 제작비와 기간 절감 가능.
- ·지상파 광고 수익 감소, 제작비 증가 문제 심각.
- ·EBS, AI로 교육 애니메이션 제작비 절감 기대.
최근 방송 산업에서 인공지능(AI)의 활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AI 기술은 제작비와 제작 기간을 줄이는 데 기여하며, 기존에 비용 문제로 시도하기 어려웠던 장면과 포맷을 구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특히, SBS 드라마 '김부장'의 3분 액션신은 AI를 활용한 성공적인 사례로 꼽히며, AI 영상 플랫폼 '에이크론'을 통해 실제 촬영 없이 생성형 AI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는 드라마 제작에 있어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방송사들은 광고 수익 감소와 제작비 증가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지상파 광고 판매액은 2016년 7월 1253억 원에서 2026년 7월 540억 원으로 감소했으며, 드라마 미니시리즈의 회당 제작비는 10년 전 평균 6~8억 원에서 현재는 평균 15억 원까지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AI 기술은 방송사들이 적자 구조에서 벗어날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BS 역시 AI를 활용한 교육 애니메이션 제작을 통해 제작비 절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AI는 제작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연출자의 상상력을 구현하도록 돕는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앞으로 AI 기술은 제작비와 시간이 많이 소요되거나 안전상의 위험이 큰 장면에서 점점 더 많이 활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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